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GI)이 한국 내셔널디렉터로 ‘원엘투에이치 컴퍼니’를 선정했다.

원엘투에이치 컴퍼니는 유니버스, 월드, 인터내셔널, 어스, 수프라내셔널, 인터콘티넨탈과 함께 세계 BIG7 미인대회, 한국대회 개최권과 세계대회 선발권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세계적 권위의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2017년 한국대회(MISS GRAND KOREA)가 개최된다.

MGI 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 12일 미국에서 열린 위원회 심사에서 한국 내셔널디렉터와 주관사에 ‘원엘 투에이치(1L2H) 컴퍼니’ 공동대표 현대곤·이문열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지난 9월 22일 방콕 ‘SC PARK HOTEL’에서 MGI와 ‘원엘투에이치 컴퍼니’가 내셔널 디렉터(NATIONAL DIRECTOR)와 한국 주관사 선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MGI 대회의 한국 주관사로 선정된 ‘원엘투에치 컴퍼니’는 방송·광고모델 에이전씨와, 출판·문화행사를 주관하는 회사다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인터내셔널과 함께 참가 국가 수와 대회 규모면에서 세계 7대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는 ‘세계 평화와 모든 폭력, 무력 충돌 종식’을 목표로 하는 ‘미와 평화의 전도사’를 선발하는 미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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