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탑스텐 호텔(대표 박경선)과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탑스텐 호텔(강릉)은 디럭스 252실, 스위트 77실, 레지던스 4실 등 총 객실 333실을 갖췄으며, 주변에 정동진, 바다 부채길, 오죽헌, 경포해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탑스텐 호텔은 공무원 여가선용과 각종 워크숍 등 호텔 이용 시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또한 객실 이용 시 사우나&스파, 스크린골프장, 휘트니스 센터, 비즈니스센터 등 부대시설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협약체결로 기존의 대명·한화·일성·리솜 리조트와 탑스텐호텔을 확대함으로써 직원들의 복지편익이 한층 높아질 것” 이라며 “힐링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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