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18일 오후 4시 신곡동 자유한국당 국은주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한 말이다.
순간 기자의 귀를 의심했다. 남 도지사는 지난 4년간 경기도지사를 한 정치인이다.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아닌가?
19일 국회 본회의가 열린다.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표결에 오른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오늘 국회에서 체포동의안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하지만 나는 겁 안 난다”고 말했다.
국은주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는 주변 노인정 회장들과 다수의 지지자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아울러 거물급 정치인들이 모여선 지는 몰라도 10여명의 지역기자들이 취재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