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이 장기 파행 종식 원구성 대안을 제시했다.

자유한국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반복되는 파행 방지를 위해 운영위원회 ‘원구성 규정’을 제안하고 기간은 제8대 원구성일로부터 1년 이내로 할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또 “더 이상의 반복적인 원구성 파행을 막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수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구성 규정’ 내용은 아래 표와 같이 전체 13명 의원 중 정당별 의장단 선출 의석수를 미리 정해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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