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행정복지센터가 28일 의정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1층 쿠킹스튜디오에서 ‘흥선두레 희망요리 男식당’ 수료식을 가졌다.

男식당은 흥선권역에 거주하는 중장년 독거 남성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요리교육 프로그램으로, 10월10일부터 11월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명의 교육생들이 제육볶음 등 20가지의 음식을 재료 손질부터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료증을 받은 주민 김모 씨는 “평상 시에는 라면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등 불규칙적인 식습관이 있었는데, 매주 영양가 있는 요리 덕에 수업이 기다려지고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이계현 시민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요리를 생활 속에서 활용하도록 레시피 북을 제작했”며 “배운 것을 잘 활용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수료자들을 격려했다.

원은옥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내년에도 중장년 독거남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유근식)는 11월 28일 의정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1층 쿠킹스튜디오에서 ‘흥선두레 희망요리 男식당’(이하 男식당) 수료식을 가졌다.

男식당은 흥선권역에 거주하는 중장년 독거 남성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요리교육 프로그램으로, 10월10일부터 11월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10명의 교육생들이 제육볶음 등 20가지의 음식을 재료 손질부터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료증을 받은 김 모 씨는“평상시에는 라면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등 불규칙적인 식습관이 있었는데, 매주 영양가 있는 요리 덕에 수업이 기다려지고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이계현 시민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요리를 생활 속에서 활용하도록 레시피 북을 제작하였다”며 “배운 것을 잘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수료자들을 격려했다.

원은옥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내년에도 중장년 독거남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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