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동부 새마을금고가 12월 7일 송산1동 소외계층 14가구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의정부동부 새마을금고는 지난 10년 동안 고산동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여권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새해에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와 백미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창 송산1동장은 “봉사에 참여한 25명 새마을금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연탄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