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책회의에서 의정부시는 신종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우선 소유하고 있는 손소독제 2천개, 보건용 마스크 2천개를 공공기관, 다중집합 장소에 배부했으며 추가로 보건용 마스크 3만개를 구입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수막 59개, 전단지 2만매, 포스터 1천매 게첨과 다중집합장소, 위생관련단체 등 배부해 홍보하고 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한 홍보와 특히 의심환자 발생 시 개인정보 보호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