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우한폐렴’ 예방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에 예방수칙과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실은 특히 지난 1월 6일부터 여권사무를 시작함에 따라 하루 평균 350여명이 추가로 민원실을 방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실 직원들은 민원발급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사무실 등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민원을 안내/신청/열람/발급 받을 수 있는‘민원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우한폐렴은 손만 잘 씻어도 예방효과가 큰 만큼 예방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홍보에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혁 시민봉사과장은 “민원실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소독과 청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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