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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천지 과천집회 참석자 13명 전원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20.03.03  2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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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보건소 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정부지역 거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과천집회 참석자 13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잠복기가 끝나 의정부시보건소가 한숨을 돌렸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5일 신천지 과천본부를 압수수색해 2월 16일 과천집회 참석자 가운데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13명 명단을 의정부시보건소에 통보했다. 이들은 신천지 의정부교회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소는 통보받은 13명 전원을 상대로 코로나19 역학조사에 착수했고, 그 결과 전원 음성판정으로 3월 2일 자가격리 해제를 통보했다.

보건소는 이와는 별도로 70대 남성 한 명이 신천지 과천집회 참석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아 역학조사를 벌였고 결과는 음성으로 판명됐다.

앞서 의정부시는 포천시 5번 환자가 지난 2월 16일 대구발 의정부행 고속버스를 이용해 함께 탑승한 24명(운전기사 포함) 전원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자가격리 시키는 등 지역감염에 대비했다. 이들은 보름간 잠복기를 끝내고 3월 1일 사건이 마무리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의정부지역 신천지예수교 신도는 1230명으로 신천지 관계자가 2월 26일부터 의정부시보건소에 상주하며 신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증상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신도들의 건강 상태를 SNS 등 유무선으로 체크해 검진 대상자 명단을 보건소에 넘기면 감염병관리 관계자가 상담과 면접을 통해 검사를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코로나19’ 지역 선별진료소인 의정부시보건소·카톨릭성모병원·경기도의료원 등을 찾은 열·감기 환자는 일 평균 7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경기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보건소와 공동으로 조만간 경기도북부청사 주차장 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의정부지역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19명으로 줄었고, 이들에게 특이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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