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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갑, 홍문종 가세… 3당·4색 최대 격전지 부상

기사승인 2020.03.23  23: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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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코로나 방역작업에 나선 홍문종 예비후보
21대 총선, 의정부갑 선거구가 정치적 전환시대의 상징인 ‘3당(黨)·4색(色)’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의정부갑 선거구는 3월 18일 기준 7개 동, 55개 투표구에 유권자 20만7074명이다. 지난 총선보다 유권자 연령이 낮아져 3만5380명이 늘었다.

23일 의정부갑으로 자리를 옮긴 노회한 정치인, 친박신당 홍문종(65) 당대표가 4·15총선에 시동을 걸었다.

5선 도전의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후에는 흥선동과 의정부역 일대를 누비며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나섰다.

홍 의원의 방역 활동에는 미래통합당 임호석·구구회·조금석·김연주·박순자 시의원이 동행했다.

지난 2월 21일 시내 낙원웨딩홀에서 열린 ‘친박신당 경기도당 창당대회’는 의정부지역에서 1000여명의 당원·지지자가 참석했다.

이날 경기도당 창당에는 홍 의원과 평생 의리를 지켜온 의정부을 봉희종(73)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도당 위원장을 맡고, 고문 30여명이 동참했다.

갑지역 김모(67) 수석부회장(북부산악회 총회장) 등 고문 20여명은 3월 17일 흥선동 고깃집에서 회동을 갖고 홍 의원과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의 선거캠프에는 김태성(61) 전 의정부시 체육회 사무국장(전 민주당 의정부갑 사무국장)과 차모(50) 전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선거사무실 조직부장이 합류했다.

홍 의원의 세력 결집과 관련해 익명의 지역정치인은 “의정부지역에서 홍 의원과 연이 안 닿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정치는 사람이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결국 후보자가 풀어야 할 몫”이라고 평했다.

홍 의원과 적대적 공생관계인 미래통합당 강세창(60) 예비후보는 흥선로타리 선거후원자 사무실과 회룡역 근처 유타빌딩 4층에 선거캠프를 차렸다.

무소속 문석균 후보 캠프에는 김정겸(61) 시의원이 선거사무장을 맡았고, 전통적 문희상 가(家)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다.

여기에 가세해 2018년 안병용 의정부시장 선거캠프 총괄상황실장으로 활약한 노석준(60) 전 의정부시 비전사업추진단장, 김호득(61) 전 자치행정국장, 임문환(61) 전 교육문화국장, 오영춘(61) 전 재정경제국장이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32) 후보 캠프에는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장수봉(61) 전 시의원이 선대위원장, 최경자·이영봉 도의원이 조직 1·2본부장을 맡았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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