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참가한 의료·복지 기관들은 용현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 회원사 직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사 부모님들께 어르신 토탈케어 상담을 통해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호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한 협약을 체결하고 인적 교류 등을 통해 상호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용현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 회원사의 공동이익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추병원, 서울신세계안과 및 희망드림노인복지센터 또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노인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의료·복지 협의체다.

추현광 원장은 “협약을 통해 회원사 직원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박종훈 대표원장은 “더블어 지역행사 의료지원이나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전미영 센터장은 “회원사 직원 및 가족은 물론 부모님들께 상황에 맞는 토탈케어복지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도와 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노시정 회장은 “0세에서 100세까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귀한 프로그램”이며 “회원사 직원 및 가족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