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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캐슬, 콘도미니엄 사업 사실상 포기 선언

기사승인 2020.07.22  0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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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암 아일랜드 캐슬 전경
의정부시 장암 아일랜드 캐슬이 개장한지 1년 8개월 만에 사실상 콘도미니엄 사업 포기를 선언했다.

장암 아일랜드 캐슬은 9년간 우여곡절 끝에 홍콩계 사모펀드 '액티스'(AKTIS)가 2016년 6월에 인수해 2018년 6월 29일 오픈했다.

이곳은 도시계획상 관광지역 온천지구로 관광숙박시설 사업계획 승인으로 건축허가가 나 시가 중국 관광객 유입 등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아일랜드 캐슬은 2016년 액티스가 인수하자마자 한반도 사드(THADD) 사태로 타격을 입었고, 올 3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등 불운이 겹쳐, 사업자는 지난 3월부터 12월 말까지 장기 휴업에 들어갔다.

결국 현 사업자 ‘어퍼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 코리아’는 지난 7월 19일 의정부시 도시심의워원회에 콘도미니엄 531실 전체를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로 변경하는 안을 제출했다.

이날 심의원원회는 ‘아일랜드 캐슬 시설 전체가 유원지·온천지구 등 관광시설로 개인분양과 개별등기가 가능한 생활형 숙박시설로는 전환할 수 없고, 기타 공공성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부결시켰다.

시 관계자는 21일 “도시심의워원회 안건으로 상정된 안이 부결된 경우 1년 안에 같은 안건 상정은 불가능하다”면서 “장암 아일랜드 캐슬은 지난 2018년에도 ‘생활형 숙박시설’ 변경안을 제출했지만 스스로 철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암 아일랜드 캐슬은 우측 호텔 객실 101실과 좌측 콘도미니엄 531실, 실내외 스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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