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 평생대교육원 최고경영대학원 봉사회(회장 김정자)가 흥선동 저소득가정에 연탄 15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연탄은 12월 초 흥선권역 소외계층 4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민대 평생교육원 봉사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 열무김치, 만두, 찐빵을 후원하는 한편 사회복지관 및 아동복지시설에서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교찬 흥선권역 국장은 “경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대학원 봉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온정에 감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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