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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공장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119명으로 늘어

기사승인 2021.02.18  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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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남양주시 진관산단 제조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관련 확진자가 119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집단발생  공장에 대해 지난 16일 서울시 거주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직원 169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18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근로자 118명, 접촉자 1명 등 119명으로 확인됐다. 확진판정을 받은 근로자들의 국적은 한국 포함 18개국이며 이중 외국인 확진자는 109명이다.

검사를 실시하지 못한 8명 가운데 1명은 검사예정이다. 연락이 닿지 않은 7명은 경기도 외국인정책과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도는 지난 17일 공장건물 전체를 폐쇄조치하고 질병관리청과 경기도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생산라인 및 기숙사 내 검체를 채취해 현장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다.

또 산단 내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59개 입주업체 130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이용한 식당과 산단 내 셔틀버스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기자회견에서 “보다 정확한 역학조사 결과가 공개되어야 상세한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집단 감염이 새로 확인된 초기에 높은 양성 비율로 많은 수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경우는 그 집단 내로 바이러스 병원체가 유입이 된 시점이 상당 시간 흘렀을 가능성이 높다”며 “사회가 이를 늦게 발견한 것일 수 있다. 이런 사건들을 더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현장을 더 꼼꼼히 살피고, 어떤 지원과 관리가 필요한지 새로운 마음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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