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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초, 의정부시 대규모 국·과장 승진인사 예고

기사승인 2017.01.01  2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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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2월 30일 의정부시 종무식 장면
신년 초 의정부시의 차기 진화를 이끌 대규모 국·과장 승진인사를 예고하고 있어 정유년 벽두부터 대상자들의 마음이 콩밭에 있다.

2017년 초 국장(4급·서기관) 승진 요인은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29일에 의정부시 4급·서기관 1명을 장기교육 대상으로 차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60년생 국장 가운데 1명을 선발해 오는 2월 13일부터 시작되는 10개월간 연수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4급 대상자 장기교육 선발 혜택은 도가 1월 2일 부임하는 이성인(57) 신임 부시장 임명과 관련한 호혜로 알려졌다. 또 도는 1월 1일 의정부시보건소장으로 임명된 전광용(56) 도 보건관리팀장(5급)에 대한 교류로 시로부터 사무관·5급 1명을 받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의 60년생 서기관은 이용린 자치행정국장, 노석준 비전사업단장, 김종보 맑은물환경사업소장, 유근식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책임동장 등 4명이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행자부 지방행정연수원 연수교육에는 선발 절차에 하자가 없는 유근식 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중순 행자부 자치제도과로부터 신곡1동·가능2동행정복지센터 책임동제 실시에 필요한 책임동장(서기관) 2명, 사무관 2명의 증원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책임동제 실시는 사무실 확보와 규칙 제정 등 사전 절차가 필요해 시의회 1차 추경이 끝나는 오는 3월 중순~4월 초 서기관 승진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오는 12월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이경재 안전교통건설국장 등 2명의 서기관 퇴임이 예정돼 있다. 올해 전체 서기관 승진 대상은 (1~2월 장기교육 1명, 3~4월 책임동장 2명, 12월 정년퇴임 2명 등) 5명+α가 예상된다. 연이어 내년 상반기(6월)에 이유복 의회사무국장, 나수곤 도시관리국장과 내년 하반기(12월)에 송원찬 재정경제국장의 퇴임이 예정돼 있다.

신년 초 서기관 승진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른 대상자는 정승우(56) 보건관리과장, 임문환(58) 기획예산과장, 유호석(55) 주민생활지원과장, 오영춘(58) 총무과장, 지영구(58) 문화관광과장, 이광식(57) 교통기획과장, 이병우(58) 세정과장, 김인숙(여·59) 회계과장 등이 포함됐다.

한편 신년 초 과장(5급·사무관) 승진 요인으로는 도 교환 발령 1명, 책임동 2명, 서기관 승진 후속인사 3명 등 6명과 1월 중 가능2·3동의 통폐합으로 인한 동장(5급) 1명 감소로 전체 5명의 승진인사가 예상된다. 특히 5급 승진인사와 관련해 그동안  매고 시린 인사 경쟁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신 고참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또 승진과 관련해 오는 1월말 실시될 근평(인사 근무평점)이 인사 순위에 커다란 변수로 작용될 전망으로 대상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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